라코스테가 스타벅스 코리아와 손잡고 올 여름 e-프리퀀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협업은 5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60일간 진행되며, 프렌치 테니스 헤리티지와 여름 시즌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한정판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라코스테의 스포츠 헤리티지와 스타벅스의 브랜드 감성이 어우러진 캠페인으로, 라코스테의 테니스 DNA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아이템과 컬러 구성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테니스 대회 ‘롤랑가로스’를 연상시키는 테라코타 컬러와 라코스테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 아이보리를 조합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협업 컬렉션은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아이템은 와이드 폴딩 체어, 멀티플백, 프리미엄 트렌타월 등이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과 더불어 클래식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로 구성되어 일상 속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트렌타월은 부드러운 촉감과 넉넉한 사이즈, 오코텍스(OEKO-TEX) 인증 생산라인에서 제작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