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올 하반기 전략 제품으로 레트로 러닝화 ‘204L’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인 204L은 뉴발란스가 라이프스타일 러닝화 라인업을 확장하며 선보이는 핵심 모델이다. 슬림하고 날렵한 로우컷 실루엣에 고급스러운 올오버 스웨이드 소재, 그리고 2000년대 스타일의 디테일을 결합해 복고적 무드와 현대적 감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디자인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착화감을 제공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뉴발란스는 204L 론칭과 함께,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패션 아이콘인 로살리아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인다. 로살리아는 최근 뉴발란스의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애슬리트 패밀리로 공식 합류하며, ‘204L’을 통해 브랜드와의 첫 파트너십을 시작했다.
캠페인 영상은 보스턴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로살리아의 여정을 배경으로 구성되며, 다섯 편의 시리즈로 공개된다. 각기 다른 스토리로 전개되는 영상은 하나의 영화처럼 구성되며, 등장하는 ‘의문의 패키지’와 그 안에 담긴 맞춤형 로고 페인팅은 뉴발란스와 로살리아의 예술적 결합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