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A × PORTER, 새로운 캡슐 컬렉션 공개

이번 협업은 ‘여행’이라는 테마를 포터의 기능성으로 현실화하고 토가의 장인적 디테일로 감각을 올려놓은 조합. 실용성·디자인 모두 흔들림 없이 꽉 차 있어서 실착 만족도 높을 느낌이에요.

여행을 테마로 한 일곱 번째 협업

10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신제품 라인업

 

포터(PORTER)와 토가(TOGA)가 약 1년 반 만에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2019년 시작됐으며, 이번이 일곱 번째 컬렉션이다. 이번 시즌은 ‘여행’을 테마로 해 먼 여행부터 일상적인 근거리 이동까지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디자인됐다. 컬렉션은 포터가 가진 높은 기능성과 실용성 위에 토가 특유의 메탈 디테일을 입혀 완성됐다. 나일론 소재를 엮은 블레이드 핸들, 탈부착 파우치, 형태가 변하는 벨트 등 수작업 요소가 더해져 두 브랜드의 장점을 응축한 구성이 특징이다.
신제품 백팩·토트백·지갑을 포함해 이번 협업 최초로 선보이는 의류와 모자를 포함한 총 10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해당 컬렉션은 11월 21일 포터 이태원점과 포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시된다. 출시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단독 아이템과 포터 코리아 단독 판매 아이템(Pouch Hat)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