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인 디렉터 글렌 마틴스에게 날개를 달아줄 최고의 전략가가 나타났네요. 이제 디젤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견고한 럭셔리 하우스로 안착할 것으로 보여요.
미우미우·펜디 출신 리테일 전문가 영입
럭셔리 대안 브랜드로서 글로벌 잠재력 강화
글렌 마틴스 크리에이티브 체제 경영 시너지 기대
OTB 그룹 산하 디젤(Diesel)이 안드레아 리골리오시를 신임 CEO로 임명했다. 리골리오시 CEO는 프라다 그룹의 미우미우 글로벌 리테일 총괄을 비롯해 LVMH 그룹의 펜디 유럽 사장, 디올 꾸뛰르 매니저 등을 역임한 정통 럭셔리 비즈니스 전문가다.
디젤 창립자 렌조 로소 회장은 글렌 마틴스의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디젤이 이번 인사를 통해 복잡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 확신했다. 특히 포용성과 접근성을 갖춘 ‘럭셔리의 대안’으로서 브랜드 잠재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리골리오시 CEO는 그동안 쌓아온 리테일 전략과 유통 네트워크 확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젊은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디젤의 글로벌 비즈니스 진화를 이끌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