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지널 ‘V-S1’ 재해석
아틀리에 무드 팝업 스토어도 운영
푸마가 디자이너 브랜드 지용킴과 함께한 첫 협업 컬렉션을 2월 28일 한국·중국·일본 3개국에서 동시 출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푸마의 클래식 축구화 ‘V-S1’ 실루엣을 기반으로, 지용킴 특유의 텍스타일 실험과 해체적 미학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보관된 잔여 원단의 오염과 빛바랜 흔적을 결함이 아닌 디자인 요소로 재해석해, 우연성과 시간의 축적을 담아냈다.
캔버스 갑피에는 봉제선과 마감을 의도적으로 노출해 거친 질감을 강조했으며, 선 블리치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비정형적 표현으로 각 제품마다 다른 패턴과 인상을 완성했다. 스냅 버튼 디테일이 적용된 텅과 라이크라 인솔에는 양 브랜드 로고를 더해 협업의 상징성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