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는 우아한 프랑스 파리지앵의 감성과 여유로운 휴양지 무드를 결합한 2026년 여름 캡슐 컬렉션을 오피셜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프랑스 패션 기업 SMCP와의 독점 판권 계약 이후 국내 컨템포러리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산드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남성과 여성 라인을 관통하는 감도 높은 리조트룩을 제안한다.
이번 여성 컬렉션은 여름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팔레트와 정교한 수공예적 디테일이 특징이다. 가벼운 코튼 포플린과 리넨 소재를 베이스로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레이스 드레스 및 셔츠, 탑 블라우스를 비롯해 선명한 플라워 패턴과 스트라이프 패턴 드레스를 대거 포진시켰다. 더불어 크로셰 디테일을 가미한 카디건, 쇼츠와 스커트 셋업, 가방 등 리조트 환경에 최적화된 액세서리 라인까지 확충했다.
산드로 옴므 역시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담아낸 그래픽 ‘프린트 시리즈’를 통해 럭셔리 남성 리조트웨어의 대안을 제시한다. 프린트 시리즈는 미니멀한 기하학 패턴의 ‘카테나(Catena)’, 플라워 모티브의 ‘사이키델릭(Psychedelic)’, 세라믹 질감을 표현한 ‘아말피(Amalfi)’, 파도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웨이브(Wave)’ 등 총 4가지 명확한 테마로 세분화됐다. 가볍고 쾌적한 고급 소재 위에 세미 오버 실루엣을 적용한 반소매 셔츠와 반바지는 휴양지는 물론 도심 속 일상에서도 유연하게 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