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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스트릿 브랜드 캐롯츠 X 디지털 아티스트 돔케이크(DOMCAKE)와 협업

 

FTU(대표 임성미)가 전개하고 있는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 캐롯츠(CARROTS)가 본격적인 브랜딩 활동을 시작했다.

 

캐롯츠는 2007년에 미국 LA에서 시작된 패션 브랜드로 창립자 안와르 캐롯츠(Anwar Carrots)가 스트리트 문화와 음악, 패션을 넘나드는 역동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에너지를 담아낸 캐주얼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FTU가 독점 수입과 라이선스 사업으로 브랜딩을 이번 시즌 시작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첫 번째로 미국측에서 진행된 아트웍 협업 캡슐 컬렉션을 한국에 소개했다.

 

LA를 기반으로 2D, 3D, VR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작업하는 디지털 아티스트 돔케이크(DOMCAKE)와 협업 제품인데 의류외 품목으로도 선보였다.

 

돔케이크의 아트웍은 컬러풀하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들로 가득하며 독창적인 스타일로 다양한 브랜드와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하며 메타 산하 SNS 브랜드 인스타그램 헤드 오피스 AR 디자이너로도 활약중이다.

 

캐롯츠는 핫 섬머시즌을 앞두고 스팟으로 선보인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보다 서브컬쳐가 명확하고 오리진이 강한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적극 발신하며 캐주얼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윤환희 캐롯츠 본부장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LA 기반의 캐롯츠의 감성이 한국 스트릿 캐주얼 시장에서 보다 뚜렷하고 명확한 컬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폭넓은 로컬 아티스트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