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NOS7(엔오에스 세븐)이 헬리녹스(Helinox)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두 브랜드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컬렉션은 헬리녹스 베스트셀러 체어원(Chair One), 초경량 짐색, 샤코슈,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기기 좋은 바람막이, 스웻셔츠, 반팔 티셔츠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헬리녹스 기술력이 집약된 ‘체어원’은 세련된 배색의 메쉬 패널로 편안하면서도 시원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중앙에는 NOS7로고로 포인트를 더했다. 가벼운 나일론 소재로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짐색과 샤코슈는 다양한 파티션을 활용해 자유로운 분리 수납이 가능하며 그린 컬러의 스트랩과 라인 포인트도 매력적이다.
어깨와 소매로 이어지는 부분을 블루 컬러로 배색한 바람막이와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하는 100% 코튼 소재의 스웻셔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반팔 티셔츠는 NOS7과 헬리녹스의 로고 포인트로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특히 모든 의류 라인은 원단부터 제작까지 모두 국내 생산으로 진행되어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NOS7 관계자는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일요일(Nothing Ordinary Sunday)’를 의미하는 브랜드 네임처럼 일요일의 여유와 편안한 무드를 담은 ‘NOS7’과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캠핑용 퍼니처와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는 ‘헬리녹스’는 두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이 일치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NOS7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은 물론 고객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