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 동화 속 몰입형 팝업 운영

딥티크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을 위해 프랑스 삽화가 뱅썽 푸엔테(Vincent Puente), 작가 빅토 푸쉐(Victor Pouchet), 아티스트 이네스 멜리아(Ines Melia)와 협업했다. 파리 서점 직원과 장난꾸러기 고양이 아쉬발드(Archibald), 신비로운 금빛 솔방울 등 동화 속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하여, 한겨울 밤의 신비로운 빛과 그림자를 담아냈다.

 

금빛 동화 속으로, 딥티크 홀리데이 등장
31가지 한정판, 놓치면 끝! 딥티크 연말 컬렉션

 

프랑스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2025 홀리데이 컬렉션 ‘왁스와 골드의 밤’을 출시하고, 연말 시즌을 맞아 몰입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컬렉션은 창작 크리스마스 동화를 테마로 총 31종의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책장 모양의 어드벤트 캘린더를 비롯해 캔들, 향수, 장식 오브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에서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및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딥티크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을 위해 프랑스 삽화가 뱅썽 푸엔테(Vincent Puente), 작가 빅토 푸쉐(Victor Pouchet), 아티스트 이네스 멜리아(Ines Melia)와 협업했다. 파리 서점 직원과 장난꾸러기 고양이 아쉬발드(Archibald), 신비로운 금빛 솔방울 등 동화 속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하여, 한겨울 밤의 신비로운 빛과 그림자를 담아냈다.

 

어드벤트 캘린더에는 26가지 향기 선물이 포함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매일 새로운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캔들은 ‘사팽’ 향으로 우디한 소나무 향을 선사하며, ‘리미티드 오 드 퍼퓸’ 시리즈는 ‘도손’, ‘오르페옹’, ‘오 로즈’ 등으로 출시된다. 200ml 용량의 ‘리미티드 자이언트 오 드 퍼퓸’, 미니어처 캔들 5종 세트,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와 랜턴, 프래그런스 서프라이즈 북 세트 등도 한정 판매된다.

 

팝업스토어는 11월 23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더 크라운’에서 운영되며, 방문객 대상 실링 왁스 체험 서비스, 포토 부스, SNS 이벤트, 구매 고객 사은행사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딥티크 관계자는 “올해는 동화 속 세상으로 꾸며진 팝업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