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시장 공략하며 글로벌 확장 가속화
국내 패션 브랜드 마뗑킴이 태국의 대형 유통 기업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과 5년간 600억 원 규모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센트럴 그룹은 1947년 설립된 동남아 최대 유통 그룹으로, 유럽 주요 지역에도 백화점과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마뗑킴은 오는 11월 방콕 ‘센트럴 칫롬(Central Chidlom)’ 백화점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5년간 약 20개의 매장을 추가로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