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문화를 아우르는 ‘패밀리 정신’ 담은 겨울 시즌 컬렉션
반스(Vans)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패밀리 정신과 창의적 에너지를 담은 시즌 캠페인 ‘Meet The Vans’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주제로 하며, 세대와 문화를 넘나드는 세 가지 가족의 모습을 통해 반스의 ‘오프 더 월(Off The Wall)’ 정신을 기념했다.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톰 베트리지(Thom Bettridge) 아래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반스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여러 인물이 참여했다. 토니 알바(Tony Alva)의 스케이트보드 유산부터 Z세대 힙합 신(Scene)의 넷스펜드(Nettspend)까지 반스 패밀리의 반문화적 가치가 강조됐다. 또한 벨라 포치(Bella Poarch), 자이언 라이트(Zion Wright), 주니어 구티에레즈(Junior Gutierrez), 에프론 댄직(Efron Danzig), 마즈 러브조이(Marz Lovejoy), 칼리 드윗(Cali DeWitt), 22(트웬티투)가 참여해 브랜드 특유의 다채로운 ‘가족’의 모습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