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신화, 윤윤수 회장 공식 퇴장

새우가 고래를 삼켰다”… 그 주인공 패션 M&A 역사의 상징 윤윤수 회장, 명예 회장으로 물러나

 

미스토홀딩스(대표 윤근창)가 윤윤수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며 체계적인 리더십 변화와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결정은 대한민국 ‘샐러리맨의 신화’이자 글로벌 M&A의 귀재로 평가받는 윤윤수 명예회장의 경영 철학을 계승하고, 글로벌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윤윤수 명예회장은 휠라(FILA) 글로벌 상표권 인수와 세계 1위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를 보유한 아쿠쉬네트 인수를 성공시키며 미스토홀딩스를 연 매출 4.5조 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2024년에는 한미 유대 강화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수상하며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위상도 공고히 했다.

 

경영 일선은 2018년부터 실질적인 혁신을 주도해 온 윤근창 대표이사가 이끈다. 윤 대표는 휠라의 ‘뉴트로’ 열풍을 일으키며 턴어라운드를 성공시켰고, 2025년 ‘미스토(Misto)’로의 사명 변경과 사업 구조 다각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지배구조 선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스토홀딩스는 이번 리더십 전환을 통해 경영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