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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디자인 거장의 전시회 4선

《디터람스: 바우하우스에서 애플까지》

바우하우스의 정신을 계승하여 산업 디자인의 방향을 제안한 전설적인 디자이너 디터 람스. 그의 작품과 함께 역대 애플의 디자인을 한 자리에 모아둔 4560디자인하우스(@4560designhaus)가 두 달간 전시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디자인’이라는 바우하우스의 모토와 함께 단순한 아이템 진열 형태의 전시에서 탈피한다. 실제 과거의 공간을 재현하여 관객으로 하여금 당시와 현재와 공간을 끊임없이 교차하며 일상 속 좋은 디자인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