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가 성수동에 오픈한 팝업스토어가 오픈 10일만에 매출 3억5천만 원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년 여름 레코드샵 컨셉의 확장 버전인 이번 ‘더 티셔츠 샵’ 성수 팝업 스토어는 대기행렬 속 오픈 10일 만에 매출 3억 5천만 원을 기록, 6월 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팝업 기간 매출 9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더 티셔츠 샵’ 팝업스토어는 세터가 선보이는 공간과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만남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데 초점을 뒀다.
실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세터가 제안하는 특별한 컨셉과 상품을 쇼핑하는 재미를 더하며 성수동의 다른 팝업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팝업은 ‘올 데이 하우스(ALL DAY HOUSE)’와 ‘세터데이 레코드 샵(SATURDAY RECORD SHOP)’의 두 가지 컨셉으로 선보이며, 빈티지한 감성을 담은 레코드 샵 컨셉의 그래픽 티셔츠 샵의 ‘세터데이 레코드 샵’과 세터 베스트셀러인 수피마 티셔츠를 메인으로 절제된 미니멀함과 베이직 그리고 클래식 사이의 세심한 균형감을 갖춘 올 데이 컬렉션으로 꾸며진 ‘올 데이 하우스’로 구성됐다.
포토존을 활용한 SNS 이벤트는 물론 구매 고객에 한하여 할인과 리미티드 증정 이벤트를 스페셜 위켄드 이벤트로 진행하였고, 차주에 만나볼 수 있는 프모모션으로는 세터 리퍼브 세일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꾸준한 고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