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U 마지막 챕터

유니클로가 크리스토퍼 르메르·사라 린 트란과의 10년 협업을 마무리하는 첫 번째 챕터의 마지막 컬렉션 ‘2026 FW Uniqlo U’를 오는 9월 11일 공식 출시한다.

르메르 10년 마침표
9월 11일 최종 발매

 

유니클로가 오는 9월 11일,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 및 사라 린 트란(Sarah-Linh Tran)과 함께하는 ‘2026 FW Uniqlo U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Uniqlo U 컬렉션은 두 디자이너가 이끄는 파리 R&D 센터 팀의 첫 번째 챕터를 매듭짓는 고바이 컬렉션이다. ‘Confidence in Form’을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라이프웨어의 미래(Future LifeWear)를 다채롭게 조명하며, 정교한 테일러링과 타임리스한 실루엣, 부드러운 소재의 미적 조합을 강조했다.

 

여성 라인업은 실루엣과 착용감의 조화에 집중한 ‘새틴 콤비네이션 원피스’를 비롯해 컴팩트한 ‘하이브리드 다운 쇼트 재킷’, 선명한 어깨 라인의 ‘코팅 블루종’ 등을 선보인다. 남성 라인업은 방한성과 워크웨어 요소를 결합한 ‘울 블렌드 쇼트 코트’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피쉬테일 파카’ 등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린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선명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더했다.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사라 린 트란은 “지난 10년은 디자이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중 하나였다”며, 패스트패션을 뛰어넘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철학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Uniqlo U 컬렉션은 이번 챕터 마감 이후에도 타임리스한 디자인 헤리티지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 신제품은 9월 11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