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500g 벽 깨고 ‘제로 LT’ 출시

그냥 가벼운 게 아니라 DAC 프레임 + 고스트 그리드 원단까지 안정성은 그대로 두고 무게만 덜어냈다.

생수 한 병보다 가볍다

체어·테이블 2종 공개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가 극한의 경량화 기술을 집약한 ‘제로 LT(Zero LT)’ 라인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 라인은 ‘체어제로 LT(Chair Zero LT)’와 ‘테이블제로 LT(Table Zero LT)’ 2종으로 구성된다. 체어제로 LT는 494g으로 500g의 벽을 넘은 초경량을 구현했으며, 기존 모델의 착좌감과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120kg의 내하중을 확보했다. 테이블제로 LT는 237g으로, 기존 ‘테이블원(Table One)’ 대비 약 62% 가벼워졌다. 내하중은 10kg이다.

 

제품에는 DAC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과 친환경 ‘그린 아노다이징(Green Anodizing)’ 공법이 적용됐다. 하중이 집중되는 결합부에는 강화 플라스틱 허브 구조를 채택했고, 신규 ‘고스트 그리드(Ghost Grid™)’ 원단을 사용해 원단 강도를 높이면서 제조 폐기물 저감 효과까지 고려했다. 체어제로 LT에는 탈부착형 X-Strap을 새롭게 적용해 지면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헬리녹스는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아웃도어 및 택티컬 라인 리뉴얼을 진행하며, 백팩·더플백·크로스백 등을 포함한 ‘백&러기지(Bags & Luggage)’ 카테고리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쿡웨어·테이블웨어 등 신규 제품군 확장도 예고했다. 제로 LT 라인은 26일부터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직영 매장(HCC 서울·부산·제주)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