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버거, 한국 론칭 1주년 한정 메뉴 출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가 한국 오픈 1주년을 맞았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020년 영국 세인트 폴(ST.PAUL’S)에서 론칭 후 영국 외 지역에 처음으로 오픈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글로벌 매장이다.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하며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새로운 버거와 윙, 나초 등 스페셜 메뉴를 한정 기간 선보인다.

프라이드 치킨 패티에 동남아식 채소피클과 사태소스를 얹은 치킨사태 버거, 닭날개와 봉을 튀긴 뒤 특별한 소스에 버무린 윙 3종, 그리고 사워크림, 라구소스, 아보카도, 치즈스프레드를 올린 스트리트 나초까지, 총 5종의 메뉴다. 버거 단품의 가격은 1만4,800원이며, 윙 7조각은 12,000원, 나초는 9,9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스페셜 한정 메뉴는 기존 메뉴와는 차별화된 글로벌 소스와 재료 조합으로 더욱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4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