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20년 동안 왕좌를 지켜온 라켓

20년 동안 깎고 다듬은 정점

윌슨, ‘블레이드 v10’ 출시… 20주년 기념 업그레이드
투어 최다 사용 라켓, 컨트롤 기반에 공격성 더한 차세대 모델

 

윌슨이 대표 퍼포먼스 라켓 ‘블레이드 v10(Blade v10)’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블레이드 시리즈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모델로, 기존의 컨트롤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공격성과 반응성을 특징으로 한다.

 

2006년 처음 출시된 블레이드 시리즈는 투어 선수들에게 꾸준히 선택받아 온 라켓이다. 이번 v10은 시리즈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모델로, 파워와 정밀 컨트롤의 균형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핵심이다.

주요 기술로는 새로운 빔 구조를 적용한 TurboTaper 기술이 있다. 이를 통해 파워를 향상시키면서도 안정적인 타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tableFeel+ 기술은 프레임 안정성을 높여 타구감과 반응성을 개선했다.

 

또한 엘리트 스펙 컨트롤 설계를 적용해 모든 라켓을 동일한 무게와 밸런스로 제작, 일관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X-Loop 디자인, FortyFive° 카본, DirectConnect 핸들 등 기존 블레이드 시리즈의 핵심 기술이 결합됐다.

디자인 역시 Bold Championship Green 컬러와 적외선 핫스팟 포인트를 적용해 강렬한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이번 블레이드 v10은 아리나 사발렌카, 아만다 아니시모바, 미라 안드레예바, 야쿱 멘시크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투어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제품은 글로벌 공식 채널과 매장에서 판매되며, Blade 98, 100, 104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