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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TNGT, 거리 예술 작가 더즈니와 만났다!

협업을 위해 더즈니는 자유분방한 스트릿 문화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포스터, 타이포그래피, 페인팅 등의 다채로운 그래픽 작품으로 탄생시켰으며, TNGT는 이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주목받는 ‘더즈니’와 손잡고 스트릿 문화 재해석한 패션 선봬

3M, 삼양식품, 파버카스텔 등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이색 협업을 진행해온 TNGT가 이번에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더즈니와 만났다. LF는 남성복 브랜드 TNGT가 아티스트 ‘더즈니(Doezny)’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더즈니는 스프레이, 스텐실, 페이스트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거리 예술 작업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로, ‘로날드(Ronald)’라는 캐릭터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 2021년 갤러리 스탠에서 단독 전시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브랜드 코치와의 협업, 발렌시아가의 더 해커 프로젝트 브랜드들과 작업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협업을 위해 더즈니는 자유분방한 스트릿 문화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포스터, 타이포그래피, 페인팅 등의 다채로운 그래픽 작품으로 탄생시켰으며, TNGT는 이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협업 컬렉션은 뒷면에 포스터가 프린팅된 데님 트러커 재킷, 타이포그래피가 전면에 드러난 크루넥 니트 등 총 10여 개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TNGT와 아티스트 더즈니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LF몰과 무신사를 통해 출시되며, 협업 컬렉션 화보는 TNGT의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