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카페 브랜드 텅(TONGUE)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함께 오감 경험을 확장하는 ‘텍스처 오브 텍스처’ 콜라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텍스처 오브 텍스처’ 콜라보 캠페인은 바삭함과 부드러움 등 다채로운 식감이 공존하는 하겐다즈 스틱바 아이스크림을 집중 조명하며, 소비자들에게 감각이 확장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독창적인 인테리어와 디저트로 유명한 텅은 하겐다즈와의 협업을 통해 스틱바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다채로운 식감을 한껏 풍부하게 해주는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
각 분야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한 두 브랜드가 만난 만큼, 텅과 하겐다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풍성한 스틱바 라인업과 함께 디저트에 품격을 더해주는 미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텅과 하겐다즈는 눈길을 강렬하게 사로잡는 팝업 공간도 마련했다. 매장 내 메인 포토존에는 압도적인 규모의 집게가 하겐다즈 대형 스틱바 아이스크림을 감싸는 조형물이 전시돼, 소비자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는 텅만의 감도 높은 인테리어 요소로 구성된 상징적 조형물인 집게가 다양한 하겐다즈 스틱바 플레이버 중 하나를 고르는 과정을 시각화한 것으로, 두 브랜드 간의 콜라보레이션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더불어, 방문객들은 팝업 공간에서 다채로운 하겐다즈 스틱바 아이스크림을 활용하여 깊고 진한 원재료 본연의 맛은 물론 다양한 식감의 토핑이 더해져 비주얼의 완성도를 높인 콜라보 메뉴 ‘텍스처스틱바’를 한정 수량으로 맛볼 수 있다.
특히 텍스처스틱바는 하겐다즈 스틱바의 실루엣과 텅의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쿠키 케이스가 함께 제공되어, 독창적인 식감과 시각적인 연출 등 여러 감각적인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오감을 일깨워주는 풍부한 경험을 선사한다. 플레이버 또한 지난 2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과일 스틱바 아이스크림 2종을 비롯해 바닐라, 딸기, 녹차, 초콜릿, 쿠키 앤 크림, 마카다미아 등 총 8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