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무신사가 지난 시즌에 이어 나흘간 도쿄 현지 쇼룸을 운영, 일본 패션 유통 바이어 상대로 스탠드오일, 글로니, 기준 등 7개 입점 브랜드 선이며 현지 판로 확대에 나섰다.

빈티지를 키워드로 두 브랜드가 협업 컬렉션을 발매하고 팝업스토어를 연다. 동시에 팀코믹스와 서비스매뉴얼의 세계관 통합으로 마스코트 ‘V맨’ 팬사인회 이벤트 진행할 예정이다.

꼼데가르송 국내 운영사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9월 성수동 CDG 팝업스토어를 연데 이어 국내에 첫 공식 매장을 오픈과 함께 온라인 SSF샵에서도 브랜딩 강화에 나선다.

사카이와 칼하트 WIP이 지난 협업에 이어 2차 협업 컬렉션을 론칭한다.   18피스로 이루어진 컬렉션은 칼하트 WIP의 캔버스 패브릭과 사카이의 울 블렌드 슈트 패브릭을 결합한 다양한 실루엣의 룩으로 구성됐다. 안감으로 사용되는 덕 패브릭을 바깥으로 나오도록 디자인한 인사이드 아웃 아이템을 비롯해 드레스, 리버시블 덕 코트 등 다양한 제품군이 갖춰졌다.   사카이와 칼하트 WIP의 협업 컬렉션은 오는 2월

모피와 가죽 패션 부문에서 비교할 수 없는 역동적인 글로벌 네트워킹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국제모피연맹(International Fur Federation, 이하 IFF)은 ‘2024 서울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The International Fur & Leather Expo 2024, Seoul)’를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다.   서울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는 글로벌 유명 모피 및 가죽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가 2024SS 고스트 컬렉션을 공개했다.   스톤 아일랜드의 고스트 컬렉션은 간결한 디자인과 모노톤의 컬러가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모든 제품에 디테일을 줄이고 와펜과 의상을 하나의 색상으로 통일하여 깔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하였다.   페르디난도 베르데리의 예술적 연출 아래 배우 제이슨 스타뎀, 감독 켄 토니오 야마모토, 건축가 하이둘프 게른그로스와 함께 캠페인 촬영을 진행하여 고스트 컬렉션의 상징적인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24 여름 패션쇼에서 처음 선보였던 아름다운 수공예 기법이 느껴지는 ‘씨타(CITTA)’ 백을 출시한다. 이탈리아어로 도시를 뜻하는 씨타(CITTA)는 24 여름 컬렉션의 주제인 오디세이(Odyssey: 경험이 가득한 긴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물결이 치는 듯한 시각효과를 연출하며 역동적인 매력을 담은 풀라드(Foulard)백으로 선보여진다.   씨타 백은 안감 없이 제작되어 안팎으로 인트레치오 위빙 기법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확인하며, 장인 정신을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본질주의(Essentialism) 컨셉의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절제와 실용성, 한국 공예 기법, 자연의 색감과 형태 담은 컬렉션을 전개한다.

W컨셉, 올 봄 여성복 트렌드로 ‘고투웨어’ 제안한다.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늘면서 몸에 편한 옷인 맨투맨, 트레이닝복, 애슬레저룩 수요 급증한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대표적으로 편안함과 멋스러움 동시에 잡는 스웻셔츠, 팬츠, 후드티, 데님 출퇴근복 및 일상복으로 인기다.

유니클로, 영국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와 함께 UNIQLO : C 스프링 컬렉션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