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우영미가 프랑스 파리 생토노레 거리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생토노레 거리는 파리의 중심지로, 에르메스, 샤넬, 생 로랑 등의 럭셔리 브랜드와 고급 호텔이 늘어선 유명한 쇼핑 거리다. 이곳에 진출한 한국의 브랜드는 우영미가 최초다. 이번 생토노레 플래그십 스토어 중앙에는 귀 모양을 형상화한 레드 컬러 오브제가 배치된다. 기타 인테리어는 중앙 오브제와 어울리는 실버, 블랙, 화이트, 레드 네 …
몽클레르, 브랜드의 해리티지가와 가장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기념하는
몽클레르 리/아이콘(MONCLER RE/ICONS) 컬렉션 공개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새로운 도그 컬렉션을 출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AW23 도그 컬렉션에서는 반려견과 가족들을 위해 액세서리부터 의류까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의류 라인은 점퍼나 퀼티드 아우터와 같은 아르켓의 시그니처 아이템과 매칭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액세서리 라인에는 크롬 프리 가죽 또는 스포티한 나일론으로 제작된 하네스와 목줄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컬렉션은 …
미국 저작권청은 2023년 2월 만화 새벽의 자리야가 등록에서 제외된다는 결정을 했다. 법에 따라 인간이 만든 창작물에만 저작권을 부여할 수 있다는 이유가 핵심이다. 원작(original)의 기준을 크게 독립적인 창작과 충분한 창의성이라는 두 가지 요소로 규정했다.
미국 저작권청은 “인간 저자를 포함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저작물이 등록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작가는 저작권청에 만화 제작과정에 대해 “만들고, 개발하고, 세련되고, 재배치하고 중간 이미지의 요소를 포함하여 응집된 전체로 통합”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