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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서퍼들의 아버지 잭 오닐(Jack O’Neill)의 이야기

잭 오닐은 1923년 3월27일 미국 덴버에서 태어나 남부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자랐다. 10대 시절 그곳 해안에서 보디서핑(서프보드 없이 가슴과 배로 파도를 타는 것)을 시작으로 바다에서 모든 삶을 누렸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때 해군 파일럿으로 복무했고, 1949년 오리건주 포틀랜드대학을 경영학 전공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2017년 6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해변의 자택에서 숨졌다.
잭 오닐은 잠수복 판매로 백만장자가 됐지만 죽기전 때로 자신의 사업적 성공을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오닐은 “나는 좋아했던 많은 해변을 사람들로 북적이게 만든 혐의를 받는다”며 “사람들은 자신만 아는 파도를 갖고 싶어 한다”고 아쉬워 했다.

세계 최고 갑부 아르노 LVMH 딸, 디올 CEO로 승진

세계 최고 갑부, 세계적인 명품 대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이하,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회장이 그룹 산하 브래드 ‘디올’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맏딸 델핀 아르노를 임명했다.
시가총액 약 3360억파운드(약 500조원)로 유럽 증시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기업인 LVMH사는 펜디와 루이뷔통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