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지구의 날(4/22)을 맞아 100% 종이 소재의 패키지로 된 멀티밤 ‘그린그린밤(Green Drawing Balm)’을 개발했다.

애플이 봄을 맞아 개나리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 아이폰’을 새롭게 선보이며 판매 확대에 나선다. ‘아이폰’에 노란색이 다시 적용된 것은 지난 2019년 ‘아이폰 11’ 이후 4년 만이다.

리모와(RIMOWA)가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스케이트보드&의류 브랜드 팔라스(PALACE)와 첫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대담한 디자인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 리모와와 팔라스는 리모와가 지닌 1세기가 넘는 독일 엔지니어링의 유산과 패션과 스트리트웨어를 향한 팔라스만의 유니크한 접근 방식을 융합시킨 리미티드 에디션 수트케이스, 덱, 스티커 세트를 제작하기 위해 하나로 힘을 모았다.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인 Supreme은 가정용 재봉틀 브랜드 싱거(Singer)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재봉틀”을 디자인했다.

이랜드가 보유한 50여만점의 소장품 중 세계 유명인사의 패션 소장품 200점을 올 연말부터 대중에게 공개한다.
이랜드뮤지엄은 2022년 12월 31일(토)부터 2023년 3월 25일(토)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 2관에서 <셀럽이 사랑한 Bag&Shoes>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테가베네타가 이탈리아 문화에 영감 받은 전 세계 14개의 공방을 소개했다.

신명품의 대표주자 메종키츠네의 카페키츠네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에 향기를 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를 신규 론칭하며 수입화장품 사업 강화에 나선다. 니치향수에 이어 작은 사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헤어케어 시장을 발빠르게 선점하겠다는 목표다.

주방 필수품 고무장갑이 변하고 있다. 고무장갑의 대표 색상으로 인식되던 빨간색과 핑크색 대신 회색, 베이지, 진녹색 같은 색다른 고무장갑들이 인기를 얻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취향과 달리 유행은 빠르게 변한다. 사람들에게 음식, 먹는 것 역시 패션의 유행처럼 빠르게 바뀐다. 익숙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싫증일 테다.
하지만 랑고스테리아(Langosteria)의 사정은 정반대다. 랑고스테리아는 센강과 에펠탑을 조망권에 둔 LVMH그룹 소유의 패셔너블한 호텔 슈발블랑 (Cheval Blanc Paris) 7층에 위치해 있다.